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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민간위탁 반대
작성자 유○○ 작성일 2023-03-01 조회수 227
금번 임시회에서 어린이집 민간위탁을 원한다는 말이 나왔다는 말이 있어
민심을 알리기 위해 본 글을 쓴다.
의원이 말한 어린이집 운영을 민간에 맡기기를 원한다는 것은
누구의 생각인지 알 수도 없는 자의 생각이며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자는 극히 극소수일 것이며
중구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은 자라고 확신한다.
지자체는 자신의 고유사무로 보육의 의무가 있으니
직접수행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이를 이행하기 여의치 않을 경우에만 위탁을 주어야 할 것이다.

현재 구청장은 경영등급최우수 평가를 받은 시설관리공단에사 운영이 부적절하다고 하나
그 근거를 대지 못하고 있다.
그저 정원 외 인원이 부담된다고만 말하고 있으나
정원 외 인원을 유지하지 말지는 구청장 의지에 달린 것이고
정원 외 인원유지가 기관평가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또한 시설관리공단 정보를 열람하였을때 정원 외 인원이 보이지도 않았다.
아울러 시설관리공단에 전문성이 없음을 지적하나
이미 육종센터장에 관련조직이 갖추어져있고
그동안의 운영을 통해 충분한 경험을 갖추었다.
보육의 비전문성을 지적한 사람은
누가봐도 확실하게 비전문가인
의용소방대원,실용음악강사,체육학과 교수라니
개탄할 노릇이다.
구청장과 구의원은 아이를 키우는 양육권자들이
그동안 중구가 직접 어린이집을 책임감있게 운영한 것에 만족하며
양육자가 바라지 않는데 민간위탁으로 전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길 바란다.

양육자인 구민이 원하지 않는데
말같지도 않은 이유를 들면서 딴지를 걸고
여론을 조작하며 반대하는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지금과 같은 태도를 보인다면
구청장과 구의원은 그 임기를 끝까지 유지하지 못할 것이고
구민이 위임한 권력이 회수되는 결말을 맞을 것임을 염두하라

본인들의 정치중량감과 맷집이 얼마나 될지 부디 시험하지 말고
구민의 의사를 수렴하여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기를 바란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 말을 특히 명심하기 바라며
더이상 문제를 만들면 중앙당도 본인을 지켜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는걸
이제는 이해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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