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의회에바란다
|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련 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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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3-10-16 | 조회수 | 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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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관련 간담회에 참여했던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지난 간담회 상황을 떠올려보았습니다. 간담회에서 많은 원장님들께서 육종민간위탁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말씀하셨고,, 중구에 거주하고 계신 부모님들과 저처럼 중구에서 근무중인 교사들도 중구에서 받지 못하고 있는 지원에 대해서 강조해서 말씀나누었던 열띤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부의장님과 복지건설위원장님께서는 긴 시간 동안 여러 의견에 귀기울여주셨습니다. 집중해서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질문도 하시는 위원장님을 보면서 ‘육종 민간위탁의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계시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분의 말씀을 듣다보니 육종 민간위탁 문제를 최대한 빨리 안건으로 상정하여 처리해주시려는 의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일부 원장님들과 말씀나누시면서 ‘육종 민간위탁문제를 안건으로 상정하여 고충을 해결해주실 것’을 약속하시는 부의장님과 복지건설위원장님이 계셨기때문에 안심하는 마음으로 임시의회가 개최되기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다보니 시간이 또 흘러 10월 정기 의회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이 결정된다고 해도 해야 할 일이 많을텐데, 이제는 정말 시간이 너무 촉박해졌습니다. 언제까지 빈약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계속 받아야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해주신 것은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담회에서 나누었던 수많은 의견을 떠올리셔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있도록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에 타구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해도 그렇게 큰 행사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규모가 어마어마해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단독으로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청도 함께 힘을 모아서 정말 행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근사해보였습니다. 하마터면 참가하신 구청장장님을 보고 부럽다고 말씀드릴 뻔 했습니다 중구의 아이들, 교직원이 타구의 행사를 기웃거리며 부러워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분의 약속 믿고 며칠만 더 기다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부탁 절실하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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