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의회에바란다
| 직영 어린이집 민영화 반대,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등 초등 지원 축소 반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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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 | 작성일 | 2022-09-13 | 조회수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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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중구 의회 의원님,
저는 장충동에서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저희 중구는 다른 구에 비해 인구도 적고, 특히 학령 인구도 적은 편이라 그런지 저희 아이가 태어났을 때만 해도 영유아 지원은 국가 지원말고는 따로 구에서 받은 것이 없었습니다. (있었다고 하더라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임 구청장께서 중구내 영유아 보육과 초등 돌봄에까지 구비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것으로 알고 있고 중구 직영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저희 아이는 체험 학습비를 부담한 적도 , 다른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간간히 부실 급식으로 문제가 났을때도 걱정한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공단 직원으로 채용 되어 처우 개선이 되었고 그에 따를 보육 수준의 질 개선도 이루어 졌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현재까지 매우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예고 없는 교사의 퇴사나 휴가도 없었고, 담임 교사 휴가시엔 항상 대치교사 근무있었음. ) 중구 어린이집 직영화 만족도 역시 92프로 이상 만족한다고 뉴스에 나온것으로 보아 저 혼자서만 만족한 것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되구요 중구형 초등 돌봄 만족도는 거의 100%의 학부모가 만족한것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 김길성 구청장님 취임 이후 초등학교 교통 안전 도우미 , 방과 후 교실 축소, 직영 어린이집 민간 위탁변경등 기존 유아동,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에 부담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후퇴하고 있습니다!!! 나라에서도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고, 타 구에서도 구청 직영 어린이집, 초등 돌봄 지원을 우수 사례로 보고 추진을 계획 중인 곳도 있다는데 우리 중구는 왜 잘 되고 있는 정책을 축소, 없애려고 하는지 저는 정말 조금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어린이집 직영, 중구형 초등 돌봄 교실, 방과후 수업 지원의 확대 운영이지 축소, 취소가 아닙니다. 중구의원님들 ,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고 키우는데 함께 해주세요 의원님들의 현명한 판단과 행동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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