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의회에바란다
| 육아 양치기 누구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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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22-12-21 | 조회수 |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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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하 의원님 5분 발언 잘 들었습니다.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예의는 하나도 없고 공격만 하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1. 구민은 구청의 적이 아닙니다. 의회는 구청의 적이 아니지만 구청장이 구청이 잘못된 행정을 할때 구민을 대신해 바른길로 갈수 있도록 하는 곳입니다. 여당처럼 구청장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라고 구민이 뽑은 자리가 아닙니다. 야당이 힘으로 찍어 눌렀다가 아니라 함께 논하셔야 합니다. 어떠한 노력을 하셨나요? 2.구민이 생각하는 양치기는 누구인가요? 여당은 육아양치기 입니까? 방과후 학교로 이관하는 사항 알고 있나요?돌봄 교육청이관을 왜 반대하는지 알고 있나요? 어떠한 준비도 되지 않았으나 구청에서 어처구니 없이 밀어 붙여 상반기 방과후를 할수 없게 될지도 모르는 불안감을 왜 양육자가 구민이 받아야 하나요? 육아지원센터 민간위탁은 절대 막아야 합니다. 의원님은 알고 있나요? 알아볼려고 노력은 하셨나요? 직영어린이집의 지원하는 곳이 육아지원센터입니다. 이곳을 민간위탁으로 넘기면 어린이집 또한 큰 영향속에 운영이 되어야합니다.비어있는 센터장님의 공백을 지금이라도 채용하여 안정화 시켜야 하지만 구청의 잘못된 판으로 아이들과 양육자만 정치의 피해자가 됩니다. 3.왜 양육자들이 직영유지를 외치는지 알고 있신가요? 민간위탁은 노동자에게 정당한 처후를 하지 않고 그들을 저렴하게 고용해서 적당히 일을 시킵니다.그런 환경에서 아이들을 맡기는 양육자는 언제나 불안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중구직영이후 만족도가 높은 이유 진심을 다할수 있었던 노동환경으로 아이들에게 돌아온 겁니다. 돌아오는 중구는 그렇게 유지 되었습니다. 양육자와 아이들을 정치의 피해자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의원님의 발언하나 행동하나 구민들은 관심을 가집니다. 국힘 의원님을 만나고자 문자하고 메일을 보냈지만 어떠한 답변 받아 보지 못했습니다. 부디 좋은 의원님이 되어 주세요. 자리 높은 구민 힘이 쎈 구민의 손이 아닌 낮은 자세로 구민들을 만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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