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SBS 8뉴스를 본 명동밀리오레 호텔 소유자협동조합 총무입니다.
우리호텔에 관하여 과거에 몰랐던 구청장과 부구청장의 지시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의원님들을 신뢰합니다.
의원님들께서 판단하시고 속히 서울 중구 명동의 밀리오레호텔이 하나의 호텔, 정상적인 호텔,
외국인에게 국격을 높이는 명동의 자랑스러운 호텔이 되도록 만들어주십시오.

SBS8뉴스 내용대로 우리 명동밀리오레호텔은
분양형 호텔입니다.
객실이 619개입니다.
90%이상 동남아 외국인관광객을 고객으로 운영하는 호텔입니다.

(현재의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소유주들은 분양당시 호텔운영사인 현재운영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현 호텔운영사가 약속된 임대료를 안준다고, 임차인을 **꾼으로 몰며,
자기들끼리 “호텔을 직접 경영하자”고 선동하여 사람을 모으고 100호실정도가 분열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분양형호텔은 소유자가 아주 많습니다.
그중에는 당연히 불이익을 얻으려는 교묘한 선동 주동자도 있을 것입니다.
주동자는 정의를 내세우며 “우리는 모두 피해자이다!”라는 피해자 코스프레로
편을 가르고, 소유자들을 분열을 시켰습니다.
분열된 소유자들은 더 많은 금전적, 정신적 손해를 받고 있습니다.

1. 각종 비용을 내고있기 때문입니다.
현 운영사와 싸우려면 총알비가 필요하다고 총알비를 내게 했습니다.
소송을 해야 한다며, 각종비용을 내게했습니다.
호텔을 운영하려면 초기비용이 수억 필요하다며 500만원,1000만원을 선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준다고 수억원을 모았습니다.
(3 년전 구청으로부터 호텔영업허가를 받았지만 프런트등 적법한 구비요건들을 갖추지 못하여 아직까지 영업을 못하고 있으나,
돈도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물론 모든비용정산은 공개하지 않았다고합니다.)

2. 더 이상한 것은 사기꾼들이 하는 이상한 짓들을 했습니다.
따르는 사람들에게 갑자기 호텔을 팔아야 한다고, (당시 수천억원의 호텔을 32억 자본금에 3년 누계 수십억 적자나는 회사와, 커소시엄회사 와, 주동자가)
추종자들을 강남 영동대로변에 그럴싸고 현란한 고급실내장식의 분위기를 만들어놓고 설명회를 했습니다.
(확인결과) 몇 달 뒤에 그 사무실은 문이 닫혀 공실로 있었습니다.
더 이상한 것은, 매각대금을 코인으로 받으려했으며..., 매출쿠폰을 받고 팔자고도 했습니다...,등등 기상천외한 비상식적인 일을 했습니다.
또 여기에 많은 소유자들 2000만원~5000만원을 이 회사 코인에 투자했지만 아직 원금회수를 못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사기성 행각은 차치하고라도,,,

어쨌거나 약 2년 전 중구청 우리호텔 담당공무원은 소이 좌천(?.징계)되었습니다,
그리고 담당자가 바뀌었습니다.
새로 바뀐 그 담당자는 누구의 지시를 받았느니 모르겠으나 현장실사도 안했는지, 호텔영업 준비가 되지도않은 이들에게
결국, 복수 호텔영업허가를 해주었습니다.

우리 명동밀리오레호텔 소유자들은, 이미 정부에서 법으로정한 협동조합(관청에등록된)을 결성하고 있었습니다.
협동조합 임원들은 구청담당과장에게 수차례 찾아가서 한 건물에 2개의 호텔운영은 소유자들의 갈등만 커질 것이며,
프런드, 탈의실, 직원휴게실, 전산실 등 호텔운영 기본시설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어떻게 한 지붕 두 가족형태의 호텔영업을 허가할 수있나고강력히 항의를 했습니다.

우리호텔은 그때부터 2개의 호텔로 쪼개지게 되었습니다.
소유자들의 갈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부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간곡하게 요청합니다.
당시 복수 영업허가를 받았던 소수(100여호실)의 호텔(명동호텔)은 법적 의무시설도 안된상태에서 호텔영업허가를 받았으며,
3년이 다 되도록 아직도 정상적인 호텔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직접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확인 한번 해보시고,
법적으로 영업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면, 결자해지 차원에서 속히 호텔운여허가를 취소를 하여
모두 명동호텔소유자협동조합으로 모여서 하나로합하여 평화롭고 안정된 호텔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모두가 화합하고 잘되는 길입니다.

명동밀리오레호텔 협동조합입장에서 그간 정황을 요약하여 총무가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