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구의회
의회에바란다
| 남산한옥마을 충정사 시유지 개발및 불하, 특혜성 용도변경 반대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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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02-23 | 조회수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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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필동2가 84-137 남산골 한옥마을 입구에 충정사라는 1990년대 지어진, 사찰이 있습니다. 과거 군사정권시절 지어진 군법당으로 아는데, 아직까지 철거및 이주가 안된것으로 압니다.
서울시땅, 서울시 건물로 압니다. 그런데 최근 조계종측에서 해당 부지매입, 해당부지에 '종교시설, 특정종교관련시설'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으로서 너무 우려됩니다. 원래용도가 공원용지로 압니다. 지금도 시유지로 시민들이 주차하고 그러는줄 압니다. 인근구민들은, 이곳이 공원으로 바뀌는줄 알고, 시설이 생기더라도, 시민들 위한 공공도서관이나, 공원시설, 비종교시설이 들어서는줄 아는데요, 그런데, 시청에서 해당 지구단위계획 (필동일대지구단위계획) 안 수정을 살펴보면 종교용지로 변환된 이미지가 인터넷으로 돌아다닙니다. 그것때문에 매우 걱정됩니다. 왜 갑자기 시유지이자. 시소유의 건물이 왜 갑자기 특정종교단체를 위한, 용도변경이 이뤄지는건가요.. ▲필동1가지구단위계획시 특혜성 용도변경 반대 ▲시유지 시소유건물을 특정종단에 매각반대 ▲시유지내 종교시설 이전 및, 철거 요청의견 ▲특정종단측에서 제시하는 개발안 반대 구희회에서, 중구 시내한복판에 위치한, 시민들의 공원용지를, 반드시 시민들에게 돌려주시기를 간곡히 요구합니다. 특정종단의 종교시설이 아닌, 시민들을 위한 공원시설 혹은, 체육시설, 등을 요청드립니다. 조계종측의 입장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다는 좋은 취지는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시민들에게 돌아가야할 시유지이자, 시소유의 건축물입니다. 시민들을 위한 비종교시설이 들어오는것이 합당하며, 특정종단을 위한 종교시설은 특혜성이 있다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1916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5b6L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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